국·공립대 교수연구비 최고 73% 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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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국공립 대학과 전문대 전임교수에 대한 연구비 국고 보조가 내년에 최고 73%까지 인상된다.
4일 문교부가 확정한 내년 예산안에 따르면 대학교수는 현재 월9만2천원에서 13만원으로 연구비 국고보조가 41% 인상되며, 부교수는 8만2천원에서 12만원으로 41%, 조교수는 7만2천원에서 11만원으로 51%, 전임강사는 6만2천원에서 10만원으로 61%, 전문대 전임강사는 5만2천원에서 10만원으로 최고 73%가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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