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회장 사과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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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진주】진주 MBC 노조는 31일 오전 9시 구자경 전경련 회장(럭키금성그룹회장)의 MBC 직장폐쇄 발언과 관련,「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을 내고 ▲구 회장은 MBC 직장폐쇄 발언의 경위를 밝히고 즉각 사과할 것 ▲럭키그룹에 대한 일체의 홍보거부 및, 력키금성 생산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구 회장과 럭키금성 측이 소유하고 있는 전국의 MBC 주식을 즉각 반환할 것 등 3개항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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