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탑동지역 해녀 10여명과 제주출신 대학생 등 1백여 명은 28일 오후 5시쯤 서울 방배동 750 범양건영(대표 박희택·60)사옥 앞에 모여 범양 측이 추진중인 탑동지역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1시간 30분 동안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유인물을 통해『탑동 매립공사로 바다가 오염돼 생계대책이 막연해졌다』며 매립허가 관련자처벌과 공사중단 등을 촉구했다.
제주시 탑동지역 해녀 10여명과 제주출신 대학생 등 1백여 명은 28일 오후 5시쯤 서울 방배동 750 범양건영(대표 박희택·60)사옥 앞에 모여 범양 측이 추진중인 탑동지역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1시간 30분 동안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유인물을 통해『탑동 매립공사로 바다가 오염돼 생계대책이 막연해졌다』며 매립허가 관련자처벌과 공사중단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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