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무형 문화재|무대종목 발표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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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19회 중요 무형 문화재 무대종목 발표공연이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한국의 집 민속극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 문화재 보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발표공연에는 판소리 등 10개 종목에 21개 단체가 참가하며 인간문화재 13명을 비롯, 보유자 후보·조교·이수자 등1 백21명이 출연하고 있다. 발표공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이며 입장은 무료다. (266)6938.
발표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30일=진주검무(성계옥 등14인)·승전무(이기숙 등 25인)·승무(이매방 등 10인)·가야금병참(정재국 등 2인·박귀희 등 4인) ▲31일=대금정악(김성진 등 6인)·대금산조(김동표 등 3인)·서도소리(이춘목 등 4인·오복녀 등 2인·이은관 등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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