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신탁은 공동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상업은과 서울신탁은행이 제20회 대통령배금융단축구대회 예선 B조에서 나란히 1승1무를 마크, 공동선두에 나섰다.
상업은은 26일 FW 이두희가 한 골을 뽑고 한 골을 어시스트하는 두드러진 활약으로 주택은을 2-1로 물리쳤으며 서울신탁은은 전반44분 FW 조창근이 뽑은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신승했다.
한편 A조 경기에서 중소기업은은 박철규의 결승골로 한일은을 1-0으로 제압, 1승1패를 마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