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귀동씨 항소 첫 공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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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문귀동 피고인 (41) 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25일 오후4시 서울고법형사2부 (재판장 유태현부장판사) 심리로 104호 법정에서 열린다.
문 피고인은 독직 및 가혹행위·준강제추행죄가 적용돼 1심에서 징역5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았었다.
이사건의 공소유지는 조영황 지정변호사 (특별검사)가 항소심도 계속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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