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형환 기자】제주도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닥치고 있는 남제주군 대정읍 송악 지구 1백40여 만평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은 재검토와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국방 외 국정감사 반이 밝혔다.
21일 실시된 제주 방어사에 대한 국회 국방위 감사반(반장 유학성·민정)의 황명수 의원 (민주)은 『국방부 감사 때 송악산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서해안 시대에 대비, 안보 및 전략상 요충지로 그 지정이 불가피했다는 장관의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제주=김형환 기자】제주도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닥치고 있는 남제주군 대정읍 송악 지구 1백40여 만평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은 재검토와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국방 외 국정감사 반이 밝혔다.
21일 실시된 제주 방어사에 대한 국회 국방위 감사반(반장 유학성·민정)의 황명수 의원 (민주)은 『국방부 감사 때 송악산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서해안 시대에 대비, 안보 및 전략상 요충지로 그 지정이 불가피했다는 장관의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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