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초중고생 모두 15명 사망·행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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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광주=위성운 기자】 5·18때 광주시내 초중고생 26명이 사망·부상 또는 행불된 사실이 19일 광주시 교위가 국회에 낸 감사자료에서 19일 밝혀졌다.
이 자료에 따르면 5·18당시 초중고생 희생자는 사망 12명, 부상 11명, 행불 3명 등 모두 26명으로 이들은 국교생 2명, 중학생 4명, 고교생 20명이다. .
이 자료는 이들 중 사망과 부상은 대부분 총상에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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