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신부 테러」규명 촉구 전주사제단 가두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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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전주】 천주교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은 17일 오후 7시50분쯤부터 대학생·신자·재야단체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창신 신부 테러사건 진상규명대회」를 열고 1백여 명이 경찰의 저지를 뚫고 중앙성당까지 1㎞를 가두행진, 10시45분쯤 자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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