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성당 불은 "방화" 박 신부 테러 재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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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전주=모보일 기자】전북도 경은 지난 10일 발생한 전동성당 본당 건물화재사건은 누전이 아닌 계획적인 방화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도경은 전 익산군 여산 성당 박창신 신부(46·현 전주 화산성당)테러사건과 관련,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전면 재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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