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서비스! 강남중앙미디어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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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역 중앙일보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담당할 강남중앙미디어(강남JM.대표 신우식)가 지난달 2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논현동 제현빌딩 5층(학동역 9,10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강남중앙미디어는 강남지역 고객에게 타 언론사와 차별화되고 수준높은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 위해 지난 1월 중앙일보가 출자해 설립했다. 강남중앙미디어는 앞으로 압구정.대치.역삼.신사.논현.삼성동 등 지역 고객과 주민들을 상대로 신속하고 정확한 신문 배달은 물론,신규 독자 창출 등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은 중앙일보 송필호 대표이사와 김수길 편집인.이성훈 CRM 실장을 비롯,강남구 지역 센터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부터 2시간여동안 진행됐다. 중앙일보 CRM실 이성훈 실장은 격려사에서 "독자에게 정보만이 아닌 행복을 드리는 신문으로 거듭나 강남권에서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는데 첨병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는 권순임.원종호.최경숙.함정분.박봉후씨 등 강남지역 중앙일보 독자 5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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