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촉진법 제정하라 장애인연서 촉구 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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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한국장애인 총 연맹(공동대표 강주해·김성재·육병일씨 등 5명)은 11일 장애자올림픽에 즈음한 성명을 발표, 장애자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4박만 장애인들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달라지기를 열망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정부는 장애인고용촉진법과 한국장애인 인권헌장을, 제정하고 장애인들의 기본생존권인 의료재활, 교육재활, 직업재활 등의 정책을 세워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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