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부문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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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더없이 기쁘다.
동시에 더 큰 발전을 독려하는 채찍 같아 부담스럽기도 하다.
무형의 기술이나 기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거나 짧은 글로써 전달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뼈저리게 느낀다.
그러나 제3의 물결로 일컬어지는 정보화사회의 실체가 과연 어떤 것인가를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다.
올림픽의 해를 맞아 올림픽을 주제로 한 삼성반도체통신의 기업광고에 영예의 대상을 안겨주신 주최측과 심사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제일기획 제작진, 그리고 회사 기술운용 요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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