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스원] ‘융합보안연구소’서 첨단 보안기술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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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대표 육현표·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무인경비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 이룬 성과다.

에스원은 다양한 체감형 서비스를 한다. 사진은 얼 굴 인식 기반 복합 출입통제 솔루션. [사진 에스원]

에스원은 다양한 체감형 서비스를 한다. 사진은 얼 굴 인식 기반 복합 출입통제 솔루션. [사진 에스원]

에스원은 197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보안전문 기업이다. 창립 이래 서비스·기술력·상품 등에 있어 국내 보안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1981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무인시스템경비 서비스 ‘세콤’은 정예 출동요원과 첨단 출동인프라를 갖추고 전국 8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 에스원은 고객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첨단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보안상품을 개발하고 타사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에스원 융합보안연구소에서는 석박사급 연구인력 200여 명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첨단 보안센서는 물론 생체인증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보안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에서는 수십년간 축적된 범죄동향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범죄동향을 예측하고 순찰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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