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쉬옌메이 금메달 명연 여 다이빙 플랫폼 미「미챌」제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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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87월드컵우승자인 중국의 「쉬옌메이」(허염매·17)가 여자 다이빙 플랫폼 결승에서 미국의 「미셸·미첼」(26)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총점 4백45.20으로 우승, 중국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미첼」은 4백36.95로 우승, 중국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미첼」은 4백36.95로 84년 LA올림픽에 이어 또다시 은메달에 머물렀고 같은 나라의 「웬디·윌리엄스」가 4백.44로 동메달을 땄다.
▲여자다이빙플랫폼결승=①허염매(중국) 445.20 ②미셸·미첼(미국) 436.95 ③웬디·윌리엄스(미국) 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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