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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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수영 여자자유형 1백m에 출전한 한국의 김은정(김은정·대구여중)과 한영희(한영희·재미교포)가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18일 올림픽수영장에서 거행된 여자자유형 1백m 예선경기에서 3조에 출전한 김은 1분0초39로 43위, 한은 1분1초55로 46위를 기록해 각각 예선에서 탈락했다.
또 남자평영 1백m에 출전한 한국수영의 유일한 기대주 윤주일(윤주일·재일교포)도 예선에서 1분4초68로 한국신기록(종전1분5초51)을 세우며 역영했으나 26위에 그쳐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이종목 예선1위는 영국의 「무어하우스」(1분2초19), 2위는 캐나다의 「빅터·데이비스」(1분2초48).
한편 첫날 여자다이빙 플랫폼예선에서 한국의 김은희(김은희)는 출전 20명중 20위로 예선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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