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부부 지원 사업 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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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왼쪽)과 김원태 중앙m&b 대표가 협약을 체결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월간 여성중앙과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5일 '출산 친화기업 후원 불임부부 지원 사업' 협약식을 하고, 향후 3년간 불임 치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민간단체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한편 불임 예방 조기 검사 캠페인과 불임심리상담실 운영, 불임 여성 커뮤니티 지원, 불임 관련 세미나 개최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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