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참가 공산국가에 정치활동 자제촉구|북한올림픽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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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평양AFP=연합】북한은 11일 서울올림픽에 참가하는 사회주의국가들이 한반도 분단을 영구화 할수도있는 정치적 활동을 삼가주도록 희망을 표명했다.
북한올림픽위원회서기 장웅은 이날 서방기자들과의 기자회견에서『올림픽참가문제는 각국올림픽 위원회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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