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서울대 총장실 난입사태와 관련, 제명됐던 전 서울대총학생회 권익부장 조보형군(21·대기과학3·제명)과 문화부장 임대혁군(21·외교3·제명)등 2명이 학교측의 제명조치철회를 요구, 8일 문교부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조군 등은 행정심판 청구서에서『6·24 총장실 난입당시 현장에 없었던 자신들에게 총학생회 간부라는 이유로 가장 무거운 징계인 제명처분이 내려진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6월 24일 서울대 총장실 난입사태와 관련, 제명됐던 전 서울대총학생회 권익부장 조보형군(21·대기과학3·제명)과 문화부장 임대혁군(21·외교3·제명)등 2명이 학교측의 제명조치철회를 요구, 8일 문교부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조군 등은 행정심판 청구서에서『6·24 총장실 난입당시 현장에 없었던 자신들에게 총학생회 간부라는 이유로 가장 무거운 징계인 제명처분이 내려진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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