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가 근대 5종 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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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제1TV『올림픽 특선』(7일 밤10시20분)-「올림픽 제왕 브런디지 」.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새 위원장으로 선출된「브런디지」는 사랑하는 부인과 두 아들을 그늘에 묻어둔 채 공직에 쫓기는 생활을 한다. 그는 올림픽선수가 되려는 집념으로 건축사로 일하면서 근대5종 경기의 훈련을 쌓아 1924년 스톡홀름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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