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대치동 등 55만평 서울시, 택지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서울시는 1일 92년까지 서민주택 50만 호를 건립키로 한 계획에 따라 1차로 수서·대치·우면동 일대 자연녹지 1백82만1천 평방m(55만8백52평)에 국민주택규모(25·7평) 이하의 시영아파트 2만여 가구를 짓기로 하고 건설부에 이들 자연녹지를 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해 주도록 요청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