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국립극단팀에 장관급인사 포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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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그리스 국립극단팀 43명 가운데 그리스 국립극장이 사장인 「마르코폴로스」(72)씨가 포함돼 있어 연극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국립극장 이사장은 그리스 국내 장관급에 해당하는 직책이어서 지금까지 서울국제연극제에 참가한 외국인들 가운데 가장 직급이 높은 인물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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