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41회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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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금융감독원은 20일 제41회 공인회계사 시험의 1차 합격자 1539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차 시험엔 모두 7936명이 응시해 합격률이 19.3%를 기록했다. 전체수석은 전 과목 평균 82.08점을 받은 최완(서울대졸)씨가 차지했고, 여성 합격자는 335명으로 21.77%였다. 2차 시험은 7월 4~5일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월 7일 발표된다. 합격자 명단은 재정경제부 홈페이지(www.mofe.go.kr)나 금감원 공인회계사 홈페이지(cpa.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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