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여권과 자리에|임시주차장 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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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옆 옛 외무부 여권과 자리 2천1백80평에 2백대 수용규모의 임시 유료주차장을 조성, 10일 문을 열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3시까지이며, 일요일·공휴일에는 무료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30분당 소형5백원, 대형 1천5백원, 한달 정기요금은 소형 7만5천원, 대형 22만5천원이다.
시는 그러나 이 주차장을 내년 초 지하 주차강화한다는 계획에 따라 연말까지만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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