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 [사진 아디다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18/957cfab6-4616-4c22-86af-31723e85dfd7.jpg)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텔스타. [사진 아디다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두 달 연속 61위를 기록했다.
17일 FIFA가 발표한 랭킹에서 한국은 520점으로 지난 4월과 순위가 동일했다. 한국의 월드컵 순위는 지난 1월 59위를 기록한 뒤 2월에 58위로 한 단계 올랐었다.
하지만 3월 59위로 떨어졌고, 이어 두 단계 더 내려갔다.
![FIFA가 17일 발표한 '5월 세계 랭킹'(World Ranking). [사진 FIFA 홈페이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18/a62dfdec-f1c1-47af-a6ad-b4b82d9917bd.jpg)
FIFA가 17일 발표한 '5월 세계 랭킹'(World Ranking). [사진 FIFA 홈페이지]
한편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F조에 속한 독일(1위), 멕시코(15위), 스웨덴(23위) 역시 전달과 비교해 순위 변동이 없었다.
현재 FIFA 랭킹 1~5위는 독일, 브라질, 벨기에,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순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이란이 36위로 가장 높았다. 이어 호주가 40위, 일본이 60위였다. 북한은 110위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