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지구 조직책 선정 |공화 9월말까지 매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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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은 28일 당무회의를 열어 8월중 조직강화특위를 구성, 9월말까지 사고지구당조직책 선정을 마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권역별 평균득표수에 미달된 지구당 ▲유효투표수의 10%이하 득표지구당▲대통령선거때보다 적은 표를 얻은 지구당중 ▲현역의원 ▲전직의원 ▲차점낙점자를 제외한 87개지구당을 사고당부로 처리키로 방침을 정했다.
공화당은 또 미창당 46개 지구당도 조속한 시일내 창당키로 하고 지자제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도 금년말까지 끝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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