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경기중 편싸움 고교선수 8명 다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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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8일오후7시쯤 서울동대문운동장 야구장에서 제18회 봉황기 고교야구대회 경기를 하던 배재고와 대구고선수 20여명이 데드볼문제로 집단편싸움을 벌여 대구고1번이호영선수 (17) 가 왼목팔이부러지는등 양교선수8명이 증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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