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200여명 청와대 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로 섬마을과 외딴 마을 거주 어린이 164명과 접경 지역 거주 어린이 68명 등 200여 명의 어린이를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인날 행사를 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05/91034c33-4eea-44c5-acb9-e692ab77335d.jpg)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200여명 청와대 초청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로 섬마을과 외딴 마을 거주 어린이 164명과 접경 지역 거주 어린이 68명 등 200여 명의 어린이를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인날 행사를 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은 어린이날인 5일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념행사를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로 섬마을과 외딴 마을 거주 어린이 164명과 접경 지역 거주 어린이 68명 등 200여 명의 어린이를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05/166b7e53-0b35-41e2-a48d-63202247897c.jpg)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와대로 섬마을과 외딴 마을 거주 어린이 164명과 접경 지역 거주 어린이 68명 등 200여 명의 어린이를 청와대로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대정원에서 도서ㆍ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등 280여 명과 함께 의장군악대 시범행사를 관람했다.
![어린이날 행사를 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05/86f11c2a-01dc-4f60-8c89-e7dc6d945fa9.jpg)
어린이날 행사를 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초청 어린이들은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할 예정이며, 박 터뜨리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명랑운동회’에도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기 앞서 아이들을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05/2a618a93-9021-4e04-a84a-db1f551429ab.jpg)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기 앞서 아이들을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한 뒤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05/d89d39e7-6f87-4b53-851a-20401ed240b6.jpg)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한 뒤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어린이날 선물로는 청와대 카드지갑과 컵,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세트, 캐릭터 인형 ‘신비’, ‘로봇트레인’ 캐릭터 부채 등이 제공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한 뒤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05/f594c1be-38d5-47b2-9a9a-e76e4269afba.jpg)
문재인 대통령이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한 뒤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김수현 사회수석, 김의겸 대변인이, 정부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한 뒤 손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5/05/7d47e434-01c3-465f-b70e-2924d1a6edd9.jpg)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어린이날인 5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도서·벽지 지역과 접경 지역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명랑운동회를 함께한 뒤 손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