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무역협회, 중기에 300억 수출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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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중 30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13일부터 희망업체를 접수한다. 융자대상 기업은 중소기업법상 상시 근로자수 300인 이하 또는 자본금 8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으로서 연간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융자조건은 연 4%의 금리에 1년 거치 후 1년 4회 균등 분할상환이며, 수출실적이나 사업성에 따라 업체당 최고 4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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