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제조업 등 9만 개 업체 하도급 거래 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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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의 9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하도급 거래 서면 실태조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업종별 조사 대상 업체 수는 제조업과 건설업이 6만 개이고 올해 처음 하도급 거래 서면 실태조사가 실시되는 서비스업이 3만 개다. 하도급을 주는 원사업자는 제조업 1만 개, 건설업 5000개, 서비스업 5000개 등 2만 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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