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 3일째 불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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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영월=권혁용】13일오후부터 철길이 물에 잠기고 산사태가 덮친 강원도예미∼함백간과 석정역 북쪽5백m지점 철길 2곳에대한 복구가 늦어 태백선이 15일오전현재 3일째 불통되고 있다.
영주지방철도청은 중장비와 인원2백명을 동원, 복구작업을 펴고있으나 산에서 밀려내려온 바위덤이가 철길30여관들 꽉메워 16일쯤 소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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