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최이사 보석기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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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지법 동부지원 형사합의부 (재판장 유효봉부장판사) 는 13일 현대건설노조위원장납치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현대건설 최재동이사(45)와 총무부장 강명구씨 (42) 등 2명이 낸 보석신청을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최이사등은 지난8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각 징역3년씩을 구형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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