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앞두고 외국관광객이 급증, 상반기중 관광수지혹자규모가 10억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그러나1인당 여행경비는 우리나라사람이 1천7백78달러로외국인에 비해 2백66달러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상반기중 외래관광객은 1백만8천명으로 이들이 국내에서 쓴 돈은 15억2천4백만달러에 달했으며, 해외여행에 나선 우리나라사람은 31만1천4백명으로 이들은 합계 5억5천3백80만달러를 써 여행수지는 9억7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7억4천7백만달러) 보다30%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