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100m 위에 들어선 편의점에서 등반하던 산악인이 음료수를 사고 있다.[AFP=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26/a6abdcf5-dd1b-4cb2-ac21-281e182defa7.jpg)
절벽 100m 위에 들어선 편의점에서 등반하던 산악인이 음료수를 사고 있다.[AFP=연합뉴스]
![후난성 핀지앙의 스니우자이 국립공원 절벽 위에 간단한 식음료를 파는 편의점이 지난 25일 개점했다.[AFP=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26/2627d596-df8a-4431-a0ca-8693ef7ead89.jpg)
후난성 핀지앙의 스니우자이 국립공원 절벽 위에 간단한 식음료를 파는 편의점이 지난 25일 개점했다.[AFP=연합뉴스]
![절벽 위 편의점에서 음료를 파는 점원. 식음료를 이곳으로 가져와 판매하는 진정한 극한직업에 종사한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26/06d3630a-de77-4fb7-a168-23b33816406e.jpg)
절벽 위 편의점에서 음료를 파는 점원. 식음료를 이곳으로 가져와 판매하는 진정한 극한직업에 종사한다.
![](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26/0a98d5d5-3424-4313-8661-ab07434728a4.jpg)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위 100미터 위에 편의점이 등장했다. 이 가게는 중국 후난성 핀지앙의 한 절벽 위에 클라이밍을 즐기는 산악인들을 위해 지난 25일 오픈했다. 절벽 편의점은 등반 도중 목이 마른 산악인을 위해 음료수나 간단한 과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choissie@joongang.co.kr
![서소문사진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26/cfce6992-af84-463c-a276-a91836663d9f.jpg)
서소문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