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최이사 3년구형|서정의씨 납치 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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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동부지청김진태검사는 8일 현대건설노조위원장 납치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현대건설최재동이사(45) 등 관련 피고인 10명에대한 첫공판에서 이들에게 감금치상·감금교사죄등을 적용, 최이사에게는 3년을, 강명구씨(42·총무부장)에게는 징역3년, 범행주모자 이신영·김규동(34)·박상린(38) 피고인에게 각 징역4년씩을, 나머지 피고인 5명에게도 징역4∼2년씩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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