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위법여부 확인|정부서 합동조사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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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정부는 9일 대림산업 이란 캉간공사장 피격사건과관련, 공사장안전관리에 있어 회사측의 위법 사실여부를 가리기위해 노동부·외무부·건설부 관계자로 합동조사반을 편성, 조사에 나섰다.
노동부는 1차로 이날 서울지방노동청의 근로감독관을 동원, 귀국근로자와 회사간부들을 상대로 근로기준법·산업안전보건법등 노동법 위배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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