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룽 고문경관|집유선고 풀려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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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법동부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유효봉부장판사)는 8일 폭력피의자를 조사하면서 물고문과 구타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서울서초경찰서 형사2반 최정완경장(32)등 관련경찰관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이들에게 징역2년∼1년에 집행유예3년∼2년씩을 선고,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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