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담배 덤핑 용납못해|민정서 덤핑조사 촉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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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의 박범진 부대변인은 29일 성명을 발표, 『7월1일부터 7백원대로 대폭 내리게 된 양담배 값이 국내업계의 주장과 같이 덤핑혐의가 있다면 이는 엽연초 생산농가를 비롯한 우리의 산업에 부당한 침해를 주는 사태이므로 절대로 용인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정부는 신속히 덤핑여부를 조사하고 만약 사실이라면 반덤핑 관세부과 등 국내산업 보호조치를 때늦지 않게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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