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국제 자동전화요금|공휴일에도 30%를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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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7월1일부터 시외및 국제자동전화요금이 공휴일에도 30% 할인된다.
이에따라 공휴일에 서울·부산간 시외전화를 할 경우 전화요금은 통화시간 3분을 기준으로 현재 1천3백원에서 9백원으로 4백원 줄어들고 국제전화의 경우에도 통화시간 1분을 기준으로 한국-일본간이 현재 1천4백20원에서 9백90원으로 4백30원, 한국-미국간은 현재 1천9백60원에서 1천3백70원으로 5백90원싸진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통화량분산, 이용자부담 경감을 위한 이같은 공휴일요금할인제 실시로 이용자부담이 연간 4백27억원 줄어들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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