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축구 한국적수 못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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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싱가포르=전종구특파원】한국 청소년대표팀이 제26회 아시아청소년(19세이하) 축구선수권대회 6조예선 첫경기에서 버마를 4-0으로 대파, 본선진출이 확실시되고있다.
한국팀은 14일오후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대버마전에서 조직력과 스피드에서의 우세를 바탕으로 일방적 공세를 퍼부은 끝에 김병수(김병수) 김도훈(김도훈) 신태룡(신태룡) 김귀화(김귀화) 의 득점으로 압승했다.
한국팀은 18일 싱가포르와 최종전을 갖는데 싱가포르는 버마보다 약체로 여겨져 2전전승의 단독우승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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