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부품 첫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삼성항공이 2천만달러어치의 헬리콥터 부품을 미국에 처녀수출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헬기생산 허가를 방은 삼성항공은 세계최대의 헬기제작사인 미 벨헬리콥터 텍스트론과 체결한 주요부품 공급계약에 따라 이달부터 본격생산에들어갔다.
삼성항공은 미벨사와 완제기 공동생산도 추진중인데 오는90년 출고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