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김종아양『산배암』주연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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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정지영·박철수등 6인 감독들이 공개모집해 선발한 신인배우 김종아양(21)이 최근 정지영감독의 『산배암』에서 주연을 맡아 데뷔했다.
산골에서 태어난 야생마같은 처녀가 서울부자집씨받이로 들어가 성과 자의식에 눈뜬다는 줄거리. 여류작가 김지연의 소설을 영화화했다. 남궁원·김영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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