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행사 즉각 철회돼야"

조종석치안본부장은 7일「6·10남북청년학생회담」과 관련 경고담화문을 발표, 대학생들의「6·10회담」주장 철회와 자제를 당부했다.
조본부장은『남북청년학생회담·체육대회등은 의사표시나 문제제기에 그쳐야 하며 그이상의 행동을 하면 국법질서를 위해 결코 용납될수 없다』고 지적,『경찰은 국기수호와 치안질서유지를위해 6·10판문점회담참가를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