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절상 가속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계속 떨어져 금주내에 7백20원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7일 한은이 고시한 원화의 대미달러환율 (집중기준율) 은 전날보다 다시 90전 떨어진 달러당 7백31원40전을 기록했다.
이로써 달러환율은 올들어 60원90전하락, 원화절상률은 8.33%를 기록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