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레지오고 남매 나란히 2회전 소강배 테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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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광주 사레지오고 남매가 제16회 소강(소강)배 전국중고 테니스대회 남녀고등부 1회전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사레지오여고는 30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여고부1회전에서 김순남(김순남) 이수정(이수정) 염필자(염필자) 트리오가 3단식을 따내는데 힘입어 주문진여고에 3-2로 신승, 양구여고를 3-1로 누른 남원여상과 4강 진출을 다투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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