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명예 회복 후 복직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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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국 해직공무원 연합회」(회장 조승일) 와 「80 해직공직자 인권회복 운동본부」(본부잠 김정태)는 27일 김용갑 총무처 장관의 「해직공직자 대책기구」 구성 발표내용에대해 각각 성명을 발표, 『실질적인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신분회복조치를 먼저하고 복직·보상에대한 협의를 함께 해야한다』며 『민화위의 건의를 이해하고 대통령 선거공약을 실천할 의지가 있다면 해직발령을 취소하거나 6월 임시국회에서 입법조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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