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철등 부진 동독 줄월드컵 사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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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국은 동독 줄월드컵 사격대회 첫날경기에서 이은철(이은철)등 기대주가 본선에서 탈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28일새벽(한국시간) 줄시 프리트베르그 사격장에서 벌어진 첫날 남자공기소총의 이은철이 5백81점, 김성호(김성호)가 5백86점, 여자스탠더드복사의 이혜경(이혜경)이 5백91점, 조영숙(조영숙)이 5백84점, 러닝보어의 홍승표(홍승표)가 2백84점을 각각 마감, 결선에도 오르지 못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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