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담 서울 방문설, 북한 방송서 부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연합】북한은 20일 최근 일부 일본언론이 보도한 당 정치국원 허담의 극비 한국방문설을 부인했다고 공산권 방송전문기관인 라디오 프레스(RP)가 이날 평양방송을 인용, 보도했다.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허의 서울 잠행설을 부인하고 현재 남과 북 사이에는 왕래는커녕 어떠한 접촉도 없다고 말했다고 RP는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