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20일 지난해말 현재 인구3만5천명이상의 24개동을 6월중으로 분동, 22개동을 증설키로 했다.
이로써 행정동은 4백53개에서 4백75개로 늘어나게 난다.
이중 강북지역은 7개동, 강남지역은 15개동이 늘어난다.
분동대상동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신설동).
▲옥수동 (옥수1, 2동) ▲능·광장동 (능·구의2·광장동) ▲방학2동(방학2, 3동) ▲월계1동 (월계1, 3동) ▲상계2동 (상계2, 6, 7동) ▲응암2, 3동 (응암2, 3, 4동) ▲목1동(목1, 5동) ▲신정2동 (신정2, 6동) ▲오류1동 (오류1·수궁동) ▲서초1동 (서초1, 3동) ▲도곡동 (도곡1, 2동) ▲압구정동 (압구정1, 2동) ▲청담동 (청담1, 2동) ▲대치1동 (대치1, 4동) ▲개포1동 (개포1동·포이동) ▲송파동 (송파1, 2동)▲석촌동 (석촌·삼전동) ▲문정동 (문정·가락본동) ▲명일동 (명일1, 2동) ▲고덕동 (고덕1, 2동) ▲성내1, 2동 (성내1, 2, 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