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통일안 지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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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공 국가주석 「양상쿤」(양상곤)은 18일 북경 조어대 국빈관에서 북한 인민무력부장 오진우를 단장으로 하는「북한 정부군사 대표단」을 접견하고 중공 국민과 군대는 북한의 자주평화 통일사업을 굳건히 지지한다고 밝힌 것으로 인민일보 등이 신화사 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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